[한경유레카 특징주] AI 플랫폼 루닛,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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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AI 플랫폼 기업인 루닛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루닛은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고 올해 6월부터 주가가 급상승해 불과 1년 만에 약 600%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8일 루닛의 10주년 간담회 후기를 발표하며 루닛이 "AI 솔루션 기업에서 AI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루닛은 AI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영상 장비 파트너사들로부터 독립성을 강화하고 의료 AI와 데이터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루닛은 지난 23일 유무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얻은 자금은 연구개발, 자회사 출자, CVC(벤처투자)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닛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했으나 시장기대치를 하회했고 영업적자는 지속되었다. 루닛의 주가는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나 이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루닛에 대해 지난 8월 29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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