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쌀꽃 생막걸리 키트’…‘대한민국 우수 관광기념품’ 수상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총 643점의 완제품 및 아이디어 작품이 응모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기관장상 4점, 프리미엄제품상 3점, 입선 13점 등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24일, 25일 서울 DDP서 관광기념품 박람회
총 643점의 완제품 및 아이디어 작품이 응모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기관장상 4점, 프리미엄제품상 3점, 입선 13점 등을 선정했다.
대통령상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막걸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상품성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우리나라 고유의 단청무늬를 활용한 한글 도장 제품 ’단청 한글새김‘과 기와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이 선정됐다. 그 외에 ’금속 입체 마그넷‘, ’남해군 유자를 활용한 멜빵&마늘빵‘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 무형문화재 이종덕 방짜유기장이 제작한 ‘코리안 싱잉볼’ 등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통령상 1000만 원, 국무총리상 각 4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각 250만 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각 120만 원, 후원기관장상 각 50만 원, 프리미엄제품상 100만 원, 입선 30만 원 등 해당 금액만큼 수상작을 구매하고 국내외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 유통 판로 지원, 1대1 전문가 컨설팅, 민간기업과의 협업 매칭 등을 통해 관광기념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규필♥에이민, 11월 12일 결혼 [공식]
- 서동주, 깜짝 놀란 반전 패션 [화보]
- 낸시랭, 사기 결혼 후 “빚만 10억 원, 이자 낸 게 기적” (돌싱포맨)
- 조세호, 키 콤플렉스 “고2 때 성장판 사망선고, 먹으면 살 찐다고” (입에서 불나불나)
- 역대급 분노조절장애 남편…결국 제작진 긴급 투입 (오은영 리포트)[TV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준수, BJ 협박 피해로 8억 갈취 “불법행위 無, 명백한 피해자” [전문]
- 류현진, 긴장 때문에 녹화 중단…땀범벅 (강연자들)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