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77만 인기 유튜버 `슈카` 금융교육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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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2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금융교육 홍보 대사가 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는 슈카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슈카는 "금감원의 금융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금융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더 쉽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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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2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금융교육 홍보 대사가 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는 슈카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금감원은 "슈카 역할과 이미지가 금감원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수행 중인 금융교육 역할과 부합하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슈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을 거쳐 2019년 '슈카친구들'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와 금융 관련 어려운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엔 한국거래소의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슈카는 "금감원의 금융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금융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더 쉽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계신 분을 금융 교육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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