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현장 이벤트 진행…친환경 '설거지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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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거지용 친환경 세제를 증정한다.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사무국은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열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간 하루 150명, 총 300명의 현장 참가자들에게 '톤 28 설거지 비누바'를 제공한다.
한편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을 대주제로 7일과 8일 이틀 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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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거지용 친환경 세제를 증정한다.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사무국은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열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간 하루 150명, 총 300명의 현장 참가자들에게 '톤 28 설거지 비누바'를 제공한다.
선물을 컨벤션센터 3층 로비에 설치한 등록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인 '톤28'이 개발한 설거지바다. 베이킹 소다, 소금, 구연산 등이 주요 성분으로 세정력이 우수하고,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도록 녹차, 병풀, 로즈힙 등의 추출물을 통해 사용 후 보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와 작품들도 포럼 기간 3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공기정화 식물과 폐해녀복을 활용한 키링, 폐부표 담배꽁초 휴지통, 타이벡 가방, 폐페트병을 활용한 운동복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김기대 작가의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정크아트도 공개한다.
한편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길'을 대주제로 7일과 8일 이틀 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은 제주도와 환경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뉴스1, 한국환경공단, ㈜ICC JEJU,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포럼 개회식은 7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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