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연소득 자랑 “건보료 매년 5천만원 가까이 내”(컬투쇼)

서유나 2023. 9.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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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균이 소득을 자랑했다.

그는 국민건강보험료를 5천만 원 이상 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저도 비슷하게 내는 것 같다"고 고백했고, 곽범도 "저도 많이 낸다"고 밝혔다.

이어 곽범은 김태균을 향해 "5천만 원을 내시냐. 그럼 좀 더 덜 떠드셔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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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소득을 자랑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큰 형님이 온다 코너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은 종합소득세만 15억을 내는 사실을 자랑했다. 이처럼 세금을 잘 내 모범납세자상도 받았다고.

그는 국민건강보험료를 5천만 원 이상 내기도 했다. 곽범은 매년 5천만 원인지 확인하곤 "매년이면 이게 맥시멈"이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저도 비슷하게 내는 것 같다"고 고백했고, 곽범도 "저도 많이 낸다"고 밝혔다. 이어 곽범은 김태균을 향해 "5천만 원을 내시냐. 그럼 좀 더 덜 떠드셔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 2005년 전직 스타일리스트인 이지영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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