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기아차 공장서 40대 작업자 자동차에 깔려 사망
양효원 기자 2023. 9.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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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 오토랜드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자동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작업자가 깔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49)씨는 이동식 리프트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추락한 자동차와 배터리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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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 오토랜드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자동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작업자가 깔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49)씨는 이동식 리프트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추락한 자동차와 배터리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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