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주당서도 이재명 동조 단식 투쟁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시작한 지 7일째를 맞는 가운데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회들의 동조 단식이 잇따르고 있다.
6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4일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가 포항시의회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5일에는 포항북구지역위원회가 영일대 누각에서, 안동예천지역위원회가 구 안동역 광장에서 천막농성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시작한 지 7일째를 맞는 가운데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회들의 동조 단식이 잇따르고 있다.
6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4일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가 포항시의회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5일에는 포항북구지역위원회가 영일대 누각에서, 안동예천지역위원회가 구 안동역 광장에서 천막농성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오는 9일에는 영천청도지역위원회와 구미을지역위원회도 단식 투쟁에 가세할 예정이다.
각 지역위원회 시도의원과 상무위원, 당원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국민항쟁 천막농성' 동조 단식투쟁은 이재명 대표가 요구한 3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 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당은 오는 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진행되는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회복 촛불문화제'에 대거 참여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달라" 했더니 식칼 꺼냈다…피해 음식점주의 증언
- 전한길, 홍범도 논란에 "새롭게 할 말 없다…정치로 변질"
- 알바 구하러 온 10대 성폭행한 男 구속…피해자는 '극단 선택'
- "다른 차가 역주행해요" 신고했다가…운전자 체포된 황당 사연
- 사막에 비가 내렸더니…'요정 새우' 포착
- 취업문 홀쭉, 정부 예산 싹뚝…팍팍해지는 청년살이
- 6개월간 유튜브에 살해 협박 댓글 단 40대 구속기소
- [속보]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압수수색
- 최대 46만원 차이 …들쭉날쭉한 호국영웅 참전수당 개선
- "커피 타와" 말 못 알아듣자 동료 재소자 폭행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