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경기교통공사-포천시 모빌리티 사업 MOU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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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는 포천시와 지역밀착형 모빌리티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밀착형 UAM(도심항공교통)·드론 신사업 발굴 ▲경기도형 신교통수단의 도입 ▲철도인프라 구축·운영 및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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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포천시와 지역밀착형 모빌리티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밀착형 UAM(도심항공교통)·드론 신사업 발굴 ▲경기도형 신교통수단의 도입 ▲철도인프라 구축·운영 및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관장하는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북부 지역에서 유일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포천시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밀착형 차세대 모빌리티 표준모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통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도심항공교통), 첨단 물류사업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 실증·시범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교통공사는 똑버스 운영을 통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노하우 축적, 경기도 광역도시철도 사업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및 UAM·드론과 같은 차세대 모빌리티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전국 최초 도단위 지방자치단체 교통공사로서 경기도민들의 광역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경동대, 중국 산동문화산업직업학원과 학술교류 협약
경동대학교는 중국 산동문화산업직업학원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산둥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용 총장과 톈옌링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대학은 국제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합작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2+2나 1+3 형태의 교환학생제, 전공연계 단기연수 등 다각적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9년 산둥성에 개교한 산동문화산업직업학원에는 12개 단과대학 50여 개 학과에 1만 5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경동대에는 강원 고성 글로벌캠퍼스에 학부 852명 등 1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도 어학연수생 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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