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선보이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매력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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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다.
방치형 장르 답게 무겁고 복잡했던 기존 RPG와 달리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RPG의 특성에 걸맞은 쉬운 게임성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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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장르 답게 무겁고 복잡했던 기존 RPG와 달리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과 같은 세계관 속에서 독자적인 이야기를 그려가는 한편 계승 및 발전한 콘텐츠 등 원작팬이라면 친숙한 요소를 담았다.
게임을 개발한 정성훈 총괄PD에 따르면 "원작이 반지의 제왕처럼 스케일이 큰 스토리라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호빗과 같이 작은 모험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에반'이 아닌 견습 마녀 '엘가'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엘가와 동료들은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팀을 꾸리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정식출시 버전을 통해서 이용자들은 135종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182종의 영웅 코스튬을 활용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영웅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5종의 던전(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역시 소탕 기능을 통해 빠르게 완료가 가능하다.
쉽고 가벼운 게임성과 더불어 접속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한한 성장이 가능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와 가깝다.
10vs10 결투장은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PvP 콘텐츠로 덱 구성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소수의 영웅들을 배치했던 전작들과 달리 10명의 영웅을 덱에 배치할 수 있어 변수가 창출되는 것이 특징이며 각 영웅들이 보유한 역할군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전황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상대의 전열을 밀어내 진형을 압축시키는 영웅과 광역 스킬을 활용하는 영웅을 함께 덱에 배치해 일격에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후열로 뛰어드는 스킬을 보유한 영웅을 통해 상대의 핵심 딜러를 저격하는 등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출시를 기념해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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