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종영 D-3, 열정의 공조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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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국' 공조의 힘이 드러날 때가 왔다.
종영을 3일 앞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측이 김래원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이 막강한 시너지를 증명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공승연-강기둥-손지윤-오의식이 명장면 탄생을 위한 노력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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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경국’ 공조의 힘이 드러날 때가 왔다.
종영을 3일 앞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측이 김래원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이 막강한 시너지를 증명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0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마태화(이도엽)를 찾아 쫓아온 카라반에서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전성우)을 마주하고, 한세진이 ‘덱스’인 것을 눈치채는 내용이 담겼다.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카라반이 폭발하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공승연-강기둥-손지윤-오의식이 명장면 탄생을 위한 노력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먼저 ‘트라이앵글 공조’의 중심이자 ‘덱스’의 실수를 유일하게 꼬집은 진호개 역 김래원은 스펙터클했던 연쇄 방화 관련 장면에서 신경수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꼼꼼하게 준비에 돌입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빛냈다. 더불어 5, 6회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꼬마 파트너 유정 역 안세빈과의 촬영에서는 쉬는 시간 중간중간 환한 미소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환자를 살릴 수 있다면 뭐든지 하는 ‘공감 만렙’ 구급요원이자 진호개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설 역 공승연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 중 송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던 엘리베이터 장면을 촬영하면서는 철저하게 합을 맞춘 동작과 두려움에 휩싸인 송설의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는 열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진호개의 파트너 형사이자 ‘프로수발러’ 공명필 역의 강기둥과 국과수 법의학자이자 강도하(오의식) 친구 윤홍 역의 손지윤은 색다른 케미를 일으켜 자동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국과수 부검 의상을 풀장착한 채 핀셋을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유쾌함을 일으켰던 터. 이로 인해 강기둥과 손지윤은 극 중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투샷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봉도진(손호준)의 친구이자 국과수 법공학자 강도하 역 오의식은 촬영장에서도 ‘이과형 천재’ 강도하로 변신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도하의 첫 활약인 ‘엘리베이터 폭발물 제거’ 장면을 앞두고 오의식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 촬영과 동시에 일촉즉발 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박수를 받았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탄탄한 마니아층을 이끌 수 있었던 이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하는 명품 배우들과 배우들의 열연을 한컷 한컷 생생하게 담아내는 모든 스태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막판 스퍼트를 올린 ‘소경국’의 남은 2회 동안 인물들의 어떤 활약이 휘몰아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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