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완주산단점 개설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
한주연 2023. 9. 6. 14:37
[KBS 전주]IBK 기업은행이 완주산단점을 개설하고 신용보증기금 등과 협약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규모는 모두 300억 원으로 한 기업에 최대 2억 원이며, 완주군이 이자 2%, 기업은행이 보증료 1.2%를 지원합니다.
신용 등급이 낮거나 담보 부족, 대출한도 초과로 추가 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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