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에 윤병현 前대구고검 사건과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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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윤병현 전 대구고등검찰청 사건과장이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윤 상임감사위원은 1960년생으로 경북 고령출신으로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대구지방검찰청 총무과장, 2017년에는 대구고등검찰청 사건과장, 2021년까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집행관을 맡았다.
윤 상임감사위원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마사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상임감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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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윤병현 전 대구고등검찰청 사건과장이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9월5일까지 2년간이다.
윤 상임감사위원은 1960년생으로 경북 고령출신으로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검찰 수사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했다.
2016년 대구지방검찰청 총무과장, 2017년에는 대구고등검찰청 사건과장, 2021년까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집행관을 맡았다.
윤 상임감사위원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마사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상임감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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