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6일까지 ‘제5회 향토문화예술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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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26일까지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 및 엄사문화쉼터 내 지하도갤러리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처음 열린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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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26일까지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 및 엄사문화쉼터 내 지하도갤러리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처음 열린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에는 △미술작품(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사진작품(창작, 풍경) △시화작품(시화) 등 총 96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지역 예술가의 애향정신이 담긴 작품을 다수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6~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13~26일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총 21일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개청 20주년 및 계룡 방문의 달을 기념해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며 “이번 작품전을 통해 계룡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나누고 지역 향토예술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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