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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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농림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유치했다.
고흥군은 가축분뇨 퇴비화에서 벗어나, 고체연료와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해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 형태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기존의 퇴비화 시설과 달리 당일 반입된 가축분뇨를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생산과정 중 가축분뇨가 공기와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가축분뇨 보관기간 장기화에 따른 악취, 해충 등의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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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농림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유치했다.
고흥군은 가축분뇨 퇴비화에서 벗어나, 고체연료와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해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 형태를 마련할 계획이다.
167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부지에 하루 15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축산 악취도 저감하게 된다.
고흥군은 "기존의 퇴비화 시설과 달리 당일 반입된 가축분뇨를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생산과정 중 가축분뇨가 공기와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가축분뇨 보관기간 장기화에 따른 악취, 해충 등의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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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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