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컴백 라이브 성료…보랏빛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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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적으로 보랏빛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스트 싱글 앨범 '페스타'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다.
퍼플키스는 앨범에 수록된 3곡을 짧게 라이브로 들려줬다.
퍼플키스의 '페스타'는 반복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우리 함께 축제를 즐겨보자'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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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적으로 보랏빛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스트 싱글 앨범 '페스타'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다.
퍼플키스는 앨범에 수록된 3곡을 짧게 라이브로 들려줬다. 앨범 Q&A와 언박싱을 진행했다. 나고은과 도시는 타이틀곡 '세븐헤븐(7HEAVEN)'의 후렴구 포인트 안무를 직접 보여줬다.
앞서 퍼플키스는 지난 4일 서울 신촌과 신사에서 첫 야외 버스킹을 진행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많은 플로리(팬덤명)들이 와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컴백을 맞이할 수 있었다. 플로리들의 반응을 하루 먼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브 말미 퍼플키스는 플로리에게 더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막내 수안은 "먼 훗날 이번 '페스타' 활동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고 싶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퍼플키스의 '페스타'는 반복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우리 함께 축제를 즐겨보자'고 노래한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퍼플키스의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해시태그 '#PUPPLE_KISS'가 컴백 당일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퍼플키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 헤븐'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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