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년 연속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이권영 기자 2023. 9.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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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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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부문, 내포 경남아너스빌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내포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전경.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내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는 공동주택 단지 내 관리 투명성과 안전관리 및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분양부문에서 영예를 안아 시상금 3000만 원과 인증 동판을 수여받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통해 △관리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수립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육아·고령 친화 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의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복인한 군 허가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더 살기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입주민의 공동체활성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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