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 전한길, 홍범도 논란 두고 너스레 “요즘 너무 핫해”(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9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큰 형님이 온다 코너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할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을 방청객, 청취자와 인사 나누며 "저는 요즘 너무 핫하더라. 오늘도 보니 포털 실검에 올라가 있더라. 4위까지 올라가 있더라. 방송마다 요즘 뉴스에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9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큰 형님이 온다 코너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할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을 방청객, 청취자와 인사 나누며 "저는 요즘 너무 핫하더라. 오늘도 보니 포털 실검에 올라가 있더라. 4위까지 올라가 있더라. 방송마다 요즘 뉴스에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저는 원래 공무원 한국사 강의를 한다"며 무려 조회 수 1억 4천만 뷰를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그는 "구독자는 30만이 넘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한길은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정치적 분쟁"이라고 답했다가,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려 한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에 휩싸였다.
그는 이후 지난 9월 5일 자신의 소셜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홍범도 장군의 업적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지난해 업로드된 강좌 ‘2020 2.0 올인원 개념완성’을 보면 된다"며 "이미 다 밝혀지고 알려진 객관적 사실이라 논란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BTS 父’ 방시혁 집도 글로벌하네, 340억원 美 대저택에 입이 떡(프리한닥터)
- 백화점에 뜬 이청아, 남궁민 연인? 나도 궁금[포토엔HD화보]
- 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언제 죽을지 몰라, 비행기도 타면 안 돼”(캡틴킴)[어제TV]
- 배윤정 “춤 대충 춘 걸그룹 멤버, 개념 없어 기획사 사장에 전화” (나화나)[결정적장면]
- 손혜수 “박주호 구자철과 독일 혼탕 갔는데‥韓 여성 목소리 들려”(짠당포)
- 꽈추형 “성기 확대수술 연예인 할인 요구 황당, 할증 붙여” (나화나)[어제TV]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김용건 김혜자 21년만 상봉 “상상 못했다” 김수미도 폭풍 오열 (회장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