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컨퍼런스 내일부터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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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컨퍼런스가 비엔날레 개막일인 내일(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을 비롯해 피터 젝(Peter Zec) 독일 레드닷 회장 등 국내외 45명의 저명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심포지엄과 디자인포럼, 디자인 토크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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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컨퍼런스가 비엔날레 개막일인 내일(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을 비롯해 피터 젝(Peter Zec) 독일 레드닷 회장 등 국내외 45명의 저명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심포지엄과 디자인포럼, 디자인 토크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집니다.
내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개막심포지엄에서는 이 '경험의 질과 성공 디자인',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다변하는 디자인 가운데 불변의 가치’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8일에 열리는 디자인 포럼에서는 이탈리아 건축가 루이자 보키에토, 카즈오 타나카 일본 GK디자인 대표 등이 참여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또, 9일에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과 큐레이터를 비롯해 이순종 서울대 교수, 최경란 국민대 교수 등이 디자인 토크를 이어갑니다.
한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일(7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62일 동안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한 광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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