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충북 저소득 출산가정 마더박스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에코프로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170세트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마더박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출산을 앞둔 도내 저소득가정 170세대에 전달된다.
에코프로의 마더박스 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출산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마더박스를 준비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에코프로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170세트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마더박스는 속싸개, 치발기세트, 젖병솔 및 젖병세트, 체온계, 온습도계, 손수건, 보온병, 수건, 수납박스 등 육아에 꼭 필요한 10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마더박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출산을 앞둔 도내 저소득가정 170세대에 전달된다.
에코프로의 마더박스 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4년간 540세대에 총 1억3300만원 상당의 마더박스가 전달됐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출산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마더박스를 준비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선거법 1심 유죄' 이재명 "수긍 못해…항소"
- 쓰레기장에 초등생 가둬놓고 때린 고등학생 3명…"나이 속이고 반말해서"
- [포토]1심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 폴란드 등 5개국 해군 관계자 19명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 [부음] 윤필상 (한국펀드평가 상무)씨 빙부상
-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H-모듈러 랩' 구축
- HD현대重, 캐나다에 잠수함 도입 토탈 솔루션 제안
- [지스타 2024] 조텅 CEO "슈퍼바이브, 1만시간 즐겨도 신선하고 혁신적"
- [속보] 법원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