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 제천 문화재야행 열려

한준성 2023. 9.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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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인 의림지와 국가등록문화재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 '2023 제천 문화재야행'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를 주제로 의림지 설화를 기반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경 테마를 위해 의림지 일원에는 청사초롱과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문화재야행 기간 동안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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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인 의림지와 국가등록문화재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 ‘2023 제천 문화재야행’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를 주제로 의림지 설화를 기반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당일 선착순 예약을 받아 역사 해설도 진행한다.

야경 테마를 위해 의림지 일원에는 청사초롱과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문화재야행 기간 동안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림지에 설치된 청사초롱. [사진=제천시]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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