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 지속·자립 돕는 '혁신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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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추진은 2022년 8월 열린 100인 토론회 시민 제안으로 비롯된 정책으로 시는 지난 7월 추진계획을 세우고 최근 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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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추진은 2022년 8월 열린 100인 토론회 시민 제안으로 비롯된 정책으로 시는 지난 7월 추진계획을 세우고 최근 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광명시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와 내년 공사를 거쳐 오는 2025년 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공간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공유경제, 공정무역, 공적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대와 협업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복합 문화센터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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