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 오늘(6일) 개봉…감동·재미 '올킬'

유정민 2023. 9.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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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오늘(6일) 개봉했다.

웰메이드 영화 '피터 래빗' 제작진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신비한 야생 동물의 왕국 호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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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오늘(6일) 개봉했다. (수입: ㈜히스토리필름 제공,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웰메이드 영화 '피터 래빗' 제작진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신비한 야생 동물의 왕국 호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 이후에도 연이어 “생츄어리”를 무대로 극장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와 '생츄어리3: 웜뱃! 엉덩이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이번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에는 주인공 주머니쥐 외에도 코알라, 캥거루, 쿼카, 웜뱃, 날다람쥐, 흰유황 앵무새 등 호주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들과 아웃백의 야생에 사는 목도리 도마뱀, 악어, 수수두꺼비 등 온갖 신기한 멸종 위기 동물 친구들이 총 출동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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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음왕국으로 변한 '생츄어리'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주머니쥐 케리는 위험하고도 짜릿한 야생 모험을 통해 책임과 용기를 배우고 야생의 다른 신기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눈다.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에 색감이 특히 좋았어요”(aug***), "6살 막내가 가장 좋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초등학생 언니들 반응이 엄청 좋았네요"(musc***),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이랑 다르게 애들한테 권해줄 만한 교육 효과가 좋은 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jul***), “다양한 동물들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의 즐거움 속에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네요”(Kimsi***)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호평부터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멸종위기 동물보호와 환경보호 일깨우는 참교육 애니몌이션이라는 평이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아이를 동반한 부모 세대까지 만족하는 9월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색다른 매직 야생 어드벤처의 재미를 예고한 영화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오늘 9월 6일부터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히스토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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