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 오늘(6일) 개봉…감동·재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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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오늘(6일) 개봉했다.
웰메이드 영화 '피터 래빗' 제작진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신비한 야생 동물의 왕국 호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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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오늘(6일) 개봉했다. (수입: ㈜히스토리필름 제공,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영화 '피터 래빗' 제작진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신비한 야생 동물의 왕국 호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브리즈번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 이후에도 연이어 “생츄어리”를 무대로 극장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와 '생츄어리3: 웜뱃! 엉덩이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이번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에는 주인공 주머니쥐 외에도 코알라, 캥거루, 쿼카, 웜뱃, 날다람쥐, 흰유황 앵무새 등 호주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들과 아웃백의 야생에 사는 목도리 도마뱀, 악어, 수수두꺼비 등 온갖 신기한 멸종 위기 동물 친구들이 총 출동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얼음왕국으로 변한 '생츄어리'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주머니쥐 케리는 위험하고도 짜릿한 야생 모험을 통해 책임과 용기를 배우고 야생의 다른 신기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눈다.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에 색감이 특히 좋았어요”(aug***), "6살 막내가 가장 좋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초등학생 언니들 반응이 엄청 좋았네요"(musc***),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이랑 다르게 애들한테 권해줄 만한 교육 효과가 좋은 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jul***), “다양한 동물들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의 즐거움 속에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네요”(Kimsi***)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호평부터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멸종위기 동물보호와 환경보호 일깨우는 참교육 애니몌이션이라는 평이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아이를 동반한 부모 세대까지 만족하는 9월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히스토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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