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점장 4명, ‘세계 상위 1% 점장’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6일 한국 점장 4명이 전 세계 최고 맥도날드 점장에게 수여하는 '레이 크록 어워드(Ray Kroc Awards)'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장은 맥도날드의 성장과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 인재들"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점장만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어워드를 4명의 한국 점장님들이 수상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6일 한국 점장 4명이 전 세계 최고 맥도날드 점장에게 수여하는 ‘레이 크록 어워드(Ray Kroc Awards)’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99년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의 이름을 따 제정된 레이 크록 어워드는 글로벌 매장 중 상위 1%에 속하는 점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년마다 선정되며 맥도날드 임직원에게는 명예의 상징이자 창립자의 이념을 이어가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
이번 레이 크록 어워드의 수상자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총 398명이 선정됐다. 이 중 한국에서는 강은희 서울역점 점장, 박장미 안산고잔DT점
점장, 양용식 속초DT점 점장, 이연정 오산DT점 점장이 선발됐다.
이들은 내년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4 레이 크록 어워드 시상식’과 글로벌 CEO가 참석하는 수상자 축하 갈라 디너에 참석 예정이다. 또 1개월 치 급여에 해당하는 상금과 스페인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1인 동반이 가능해 가족 또는 친구와 참석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장은 맥도날드의 성장과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 인재들”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점장만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어워드를 4명의 한국 점장님들이 수상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서울 ‘산후 조리원’ 요금 최고 4000만원, 최저 200만원… “소득 따른 격차 줄여
- AI에 밀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글로벌 시장서 채용 30% 줄어
- 구글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 승차감 좋지만 러시아워엔 교통지옥
- [비즈톡톡] 피자·도넛, 어려워진 왕년의 간식들… “이름값 소용 없네”
- [증시한담] 韓 반도체에 냉정한 모건스탠리… 어제오늘 일 아니네
- [시승기] 정숙하고 안정적인 수소차… BMW iX5 하이드로젠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