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쪽지역, 더위 계속…동해안엔 비

노은지 2023. 9. 6. 14: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은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대전 31도 등 서쪽 지역은 30도를 웃돌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은 강릉 26도 등 25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엔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영남 해안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2도 부산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제주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기온은 20도 정도로 낮아지며 선선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