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7일 KIA전서 '7인의 탈출' 주동민 감독-조재윤 승리기원 시구·시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구는 SBS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시타는 배우 조재윤이 나선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에는 주동민 감독과 조재윤 이외에도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엄기준, 황정음, 윤종훈, 조윤희, 이덕화, 윤태영 등이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구는 SBS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시타는 배우 조재윤이 나선다. 주동민 감독과 조재윤 모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을 응원하는 열성 팬으로 유명하다.
주동민 감독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시청률 대박을 이끈 SBS 드라마국의 간판 PD다. 조재윤은 영화 '내부자들', '한산: 용의 출현', '영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주동민 감독은 "원년 베어스 팬으로서 이렇게 시구자로 나선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 베어스에 대한 나의 진심을 담은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두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윤 역시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서 시타를 맡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시즌 두산 베어스가 꼭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에는 주동민 감독과 조재윤 이외에도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엄기준, 황정음, 윤종훈, 조윤희, 이덕화, 윤태영 등이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