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공동주택 승강기 회생 제동 장치 지원

양지웅 2023. 9. 6.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공동전기료 절약을 위해 공동주택 승강기 회생 제동 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철원군은 총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승강기 1대당 100만원씩 총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신청서류를 갖춰 철원군 민원허가실 주택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강원 철원군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군청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공동전기료 절약을 위해 공동주택 승강기 회생 제동 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승강기 모터가 생산한 전력을 방열판 소비하지 않고 공용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다.

1대당 10∼30%의 전력을 아껴 공동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철원군은 총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승강기 1대당 100만원씩 총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신청서류를 갖춰 철원군 민원허가실 주택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벌써 가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애인·노인 대상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사업 재개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행복나눔 문화누리서비스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이는 활동 보조 서비스 부족으로 혼자서는 외출하기 힘든 장애인·노약자에게 전문 돌봄 인력이 동반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5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부터 중단했다.

철원군은 이날 1차 여행을 시작으로 6개 읍면 고령자 70명과 경북 경주·포항시 등을 10차례 여행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노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