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7일부터 임시회…2차 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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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22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차 추경은 지방채 상환 301억원, 무공해 차량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보조금 100억원, 천안목천 생태축(금북정맥) 복원 42억원 등 총 2200억원 규모다.
임시회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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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22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차 추경은 지방채 상환 301억원, 무공해 차량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보조금 100억원, 천안목천 생태축(금북정맥) 복원 42억원 등 총 2200억원 규모다.
각 상임위원회는 △천안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천안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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