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7일부터 임시회…2차 추경안 등 심의

김경동 2023. 9. 6.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22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차 추경은 지방채 상환 301억원, 무공해 차량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보조금 100억원, 천안목천 생태축(금북정맥) 복원 42억원 등 총 2200억원 규모다.

임시회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 천안시의회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22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차 추경은 지방채 상환 301억원, 무공해 차량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보조금 100억원, 천안목천 생태축(금북정맥) 복원 42억원 등 총 2200억원 규모다.

각 상임위원회는 △천안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천안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한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