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자 울자 현숙·순자도 오열…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영자, 현숙, 순자가 눈물을 훔친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뿌리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한편, '솔로나라 16번지' 단체 오열의 전말은 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영자, 현숙, 순자가 눈물을 훔친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뿌리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영자는 숙소 방에서 솔로녀들과 모여앉아 무언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영자의 모습에 다른 솔로녀들은 걱정과 함께 경청 모드가 되고, 영자는 "어떡하지, 아우 슬퍼라.."라고 하더니 오열을 쏟아낸다.
영자의 눈물에 현숙은 "나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라고 위로하더니 결국 영자를 얼싸안고 함께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순자도 "갑자기 빡 나오네"라면서, 휴지로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계속 닦아낸다. 순자까지 함께 울자, 현숙은 "난 (눈물이) 흐르지는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하지만 방에서는 이내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솔로녀들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다가 광수와 얽힌 상황을 언급해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 아슬아슬한 대화 내용에 MC 데프콘은 "제발 그만해!"라고 포효하더니 테이블을 탁 내려친다. 과연 '솔로나라 16번지' 속 솔로녀들의 오열 사태 전말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나라 16번지' 단체 오열의 전말은 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애린, 눈 둘 곳 없는 화끈 비키니샷…누드톤 비키니에 '깜짝' - 스포츠한국
- 류승완 감독 "흥행 소중하지만 관객들께 어떻게 각인되는지가 더 중요" [인터뷰] - 스포츠한국
- 홍수현, 결혼하더니 과감…빨간 수영복 입고 '여유' - 스포츠한국
- '5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난조로 4승 불발… 토론토, COL에 승(종합)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김희정, '꼭지' 아역 폭풍성장…비키니 사이 완벽 몸매 - 스포츠한국
- 이다혜, 과즙미와 섹시미 넘나든 여친룩…트임 스커트 '뇌쇄적' - 스포츠한국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홍명보 걱정 현실로... ‘건치’ 넷 빠진 광주, ‘잇몸’으로 선두 울산 잡았다[울산에서] - 스포
- ‘무빙’ 고윤정 “17대 1 싸움 장면, 너무 뿌듯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