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가세에‥간편결제 이용 금액 하루 8천억 원대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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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중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는 2천628만 2천 건, 이용금액은 8천450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공업자별로 보면 휴대전화 제조사의 간편결제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이 각각 812만 6천 건과 2천117억 9천만 원으로 23%와 24.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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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중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는 2천628만 2천 건, 이용금액은 8천450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건수는 13.4%, 금액은 16.9% 늘어난 수준입니다.
제공업자별로 보면 휴대전화 제조사의 간편결제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이 각각 812만 6천 건과 2천117억 9천만 원으로 23%와 24.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삼성페이와 LG페이 등에 이어 지난 3월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간편결제는 모바일에 미리 저장해 둔 신용카드, 은행 계좌 등의 정보를 이용해 비밀번호 입력이나 단말기 접촉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입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211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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