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4년 5개월 만 솔로 데뷔...걱정 반, 설렘 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DKZ(디케이지) 재찬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제이씨팩토리(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재찬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담은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포함, 총 5곡의 자작곡으로 탄탄한 음악성을 발휘했다.

재찬은 "4년 5개월 만에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찬.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재찬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제이씨팩토리(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제이씨팩토리’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재찬이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다. 재찬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담은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포함, 총 5곡의 자작곡으로 탄탄한 음악성을 발휘했다.

재찬은 “4년 5개월 만에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떨리고 부담도 된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걱정 반, 설렘 반이다. 앞으로의 도약을 잘 지켜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타이틀곡 ‘헬로(Hello)’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