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학술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19일 오후2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으로 '2023 제2차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세계교육문화원이 함께 하는 두 번째 공동학술대회로,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과 탈북민 및 국내 이주 청소년의 적응"이 주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19일 오후2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으로 ‘2023 제2차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교육·문화·지역개발사업에 힘쓰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인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2023년 하반기 동안 총 3차례의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탈북 청소년·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 문제와 지원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숭실대는 1897년 평양에서 개교한 후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했다가 1954년 서울에 재건한 대학이다. 2023년 코리안 디아스포라 연구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해외 동포뿐만 아니라 국내에 들어온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 등 한반도 내 남북통일을 넘어선 코리안 디아스포라 통합 연구를 수행 중이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진 의혹...“친구들과 모여 다녔다” 인정
- [단독] 이응경, 오늘(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설령 제 남편이 엉덩이를 만졌대도”…젠더 전쟁의 발발[그해 오늘]
- ‘꽃스님’ 얼마나 잘생겼나…화엄사 체험, 접수 4시간 만에 마감
- 코로나19백신 '사인불명' 사망 위로금 최대 3000만원
- 발리로 휴가 간 첫 날, 시신으로 발견…경찰 간부의 비극
- 알바라더니 성폭행...10대 여성 끝내 극단적 선택
- 휴대폰에 줄 매달아 ‘찰칵’…문자 스토킹에 경찰 사칭한 60대
- 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 [단독]11월 결혼 고규필 "♥에이민과 지금처럼 재미있게 살게요"(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