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민 감독·조재윤 두산베어스 시구 시타, 엄기준→황정음 참석

박수인 2023. 9.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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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감독, 배우 조재윤이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주동민 감독과 배우 조재윤 모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베어스를 응원하는 두산베어스의 열성 팬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에는 주동민 감독, 조재윤 배우 이외에도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엄기준, 황정음, 윤종훈, 조윤희, 이덕화, 윤태영 등이 참석하여 끈끈한 의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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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동민 감독, 조재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주동민 감독, 배우 조재윤이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두산베어스는 9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구는 SBS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시타는 배우 조재윤이 나선다. 주동민 감독과 배우 조재윤 모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베어스를 응원하는 두산베어스의 열성 팬으로도 유명하다.

주동민 감독은 “원년 베어스 팬으로서 이렇게 시구자로 나선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 베어스에 대한 나의 진심을 담은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팀 두산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윤 역시 “두산베어스 ‘찐팬’으로서 시타를 맡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시즌 두산베어스가 꼭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에는 주동민 감독, 조재윤 배우 이외에도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엄기준, 황정음, 윤종훈, 조윤희, 이덕화, 윤태영 등이 참석하여 끈끈한 의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9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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