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아한, 천우희[스경X포토]

배우 천우희. 프라다모드 제공.

배우 천우희가 우아한 룩을 뽐냈다.

천우희는 5일 서울 인사동 문화공간 코트(KOTE)에서 열린 제 10회 프라다 모드에 참석했다. 천우희는 블랙 상의에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핑크색이 가미된 토트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상했다.

이날 프라다모드는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다중과 평행’전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김지운·연상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담 및 두 감독의 선정작인 ‘마의 계단’ ‘초록 물고기’ 상영회가 전시됐다.

이후에 김기라 작가의 ‘잔치’ 퍼포먼스와 DJ 파티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프라다모드 행사에는 프라다 앰버서더 김태리, 엔하이픈, 재현, 전소미, 송강, 사나, 메타윈, 그 외에도 이병헌, 천우희, 유태오, 이재욱, 구교환, 홍경, 이솜, 전종서, 신예은, 아이린, 수주와 같은 많은 셀럽들이 참석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