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더 글로리’는 실제였나? 학폭 논란

김히어라.그램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빅상지’라 불리는 무리에서 활동했다.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직접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돈을 빼앗는 등의 학교폭력을 했다고 주장한 상태다.

김히어라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이사라를 연기했다. 이어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 커튼콜을 열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프라다’에 출연 중이서 학교폭력 문제에 따른 여파가 예상되는 상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