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 삶 고꾸라져” 예원, 이태임과 욕설 논란 후 얻은 깨달음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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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예원이 과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에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예원과 이태임은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갈등을 빚었다.
예원은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논란을 떠올리며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지금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를 돌아보게 된 시간인 것 같다. 그 일이 일어난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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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과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에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예원은 9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예원과 이태임은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갈등을 빚었다. 당시 예원이 이태임에게“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이태임이 예원이게 "눈을 왜 그렇게 떠?"라고 하는 순간이 담긴 일부 녹취록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은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 예원 씨가 하루아침에 삶이 고꾸라졌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임원희는 "나는 되게 솔직한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여러 사람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당시 방송인으로서 되게 검열이 심할 때였다. 그때 나랑도 촬영하던 프로였다"고 떠올렸다.
예원은 당시 심경에 대해 "그때 정신도 없었다. 그때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전성기일 때 그런 일 있지 않았냐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성기가 없었다. 전성기를 맞이하려고 할 때쯤 그런 일이 생겼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직 아니야', '때가 아니니까 뒤로 물러나' 이런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예원은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논란을 떠올리며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지금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를 돌아보게 된 시간인 것 같다. 그 일이 일어난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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