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부산가톨릭대와 동남권 ICT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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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동남권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화에 맞는 IC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동남권 ICT 산업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ICT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한정원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트렌드와 교육을 접목한 지역 맞춤형 ICT 전문가 양성․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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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동남권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화에 맞는 IC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동남권 ICT 산업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ICT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T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0년부터 ‘동남권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수행하면서 ICT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경진대회, 지역 구직자의 포트폴리오 컨설팅․스킬업을 지원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기업 내 실무경험을 학점으로 이수하는 학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왔다.
KAIT는 협약에 앞서 올해 동명대, 창원대, 동서대, 울산대 산학협력단과도 MOU를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와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ICT 산업기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연계성 강화와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문승 KAIT ICT기반본부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ICT 산업기반과 경제 발전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한정원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트렌드와 교육을 접목한 지역 맞춤형 ICT 전문가 양성․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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