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CCTV "화웨이, 5G 반도체 중요 진전...세계수준과 3∼5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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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5세대 이동통신 국산화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중앙TV는 뤼팅제 중국우정전신대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 가장 선진적인 기술과는 아직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스마트폰에서 가장 핵심인 반도체, 특히 5G 반도체 부품 국산화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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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5세대 이동통신 국산화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중앙TV는 뤼팅제 중국우정전신대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 가장 선진적인 기술과는 아직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스마트폰에서 가장 핵심인 반도체, 특히 5G 반도체 부품 국산화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반도체 컨설팅업체 테크인사이트는 화웨이의 '메이트60 프로'의 칩이 세계 최첨단 기술보다 2∼2.5단계 뒤처진 것이라고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뤼팅제 교수는 "이는 선진 제조 공정의 5G 칩으로부터 3∼5년 격차가 있다는 의미로 이 3∼5년은 서방 국가들이 그들의 기술 진보 속도에 맞춰 판단한 것으로 중국은 종종 그 속도를 초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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