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홀쭉' 장영란, 10일 만에 4kg 감량…살 빨리 빼는 비결은?

마아라 기자 2023. 9.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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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10일 만에 눈에 띄게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10일 만에 XXkg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 공개 (살 빨리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6일 차 저녁부터 단백질 파우더를 먹기 시작한 장영란은 7,8, 9일째 3끼를 모두 단백질 파우더로만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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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10일 만에 눈에 띄게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10일 만에 XXkg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 공개 (살 빨리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성조선' 커버를 찍게 됐다. 10kg 빼야 한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영상 촬영 당시 장영란은 키 168.2cm, 몸무게 59.3kg였고 체지방률은 31.5%이었다.

장영란은 지난 3월 체지방률 25%였다며 "열흘 만에 5kg를 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9일간 식단 조절과 유산소 운동으로 살 빼기에 돌입했다. 그는 두부와 유부, 샐러드, 방울토마토 등으로 한 끼 식사를 했다. 점심 하루 정도 가볍게 치팅데이를 했고 대부분 바나나와 우유, 요거트 등으로 배를 채웠다.

집에서는 사이클 머신을 타거나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과 가벼운 근력 운동을 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의 방해에도 화를 내지 않고 유쾌하게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어트 6일 차 저녁부터 단백질 파우더를 먹기 시작한 장영란은 7,8, 9일째 3끼를 모두 단백질 파우더로만 대체했다.

다이어트 10일째 되는 날 아침 장영란은 다시 몸무게를 쟀다. 무려 4.4kg에 감량하자 장영란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단백질 섭취로 골격근량이 거의 비슷하게 유지됐다며 뿌듯해했다.

특히 장영란은 포토샵 없는 비포 애프터 사진에서도 뱃살 모양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멘탈이 중요하다. 나도 화보 촬영이 없었다면 나도 모르게 먹었을 것"이라며 "주부는 음식 냄새 맡으면서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장영란은 보정 없이도 다양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면서 잡지 표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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