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잠정 중단…임단협 승계하라"

2023. 9.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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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연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시립정신병원앞에서 열린 노조의 총파업 잠정 중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이날까지 84일째 임단협 승계 등을 촉구하며 파업을 이어왔으나 최근 중재에 나선 광주시가 이달 안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이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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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박가연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시립정신병원앞에서 열린 노조의 총파업 잠정 중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이날까지 84일째 임단협 승계 등을 촉구하며 파업을 이어왔으나 최근 중재에 나선 광주시가 이달 안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이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2023.09.06.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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