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2026년 등록 목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국내 최대 물억새 군락지가 있는 용안면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으며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연말까지 지방정원 예정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방정원 예정지가 지정되면 오는 2026년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정원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국내 최대 물억새 군락지가 있는 용안면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으며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연말까지 지방정원 예정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방정원 예정지가 지정되면 오는 2026년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정원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은 축구장 170개 크기인 68ha 규모로 넓은 하천구역 생계계를 보전하면서 주제별 차별화된 체류형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3년간의 지방정원 운영 이후 오는 2029년 국가정원 등록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만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적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향후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