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 매체 운영 추정 시진핑 X 계정, 비판에 댓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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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순간들'이라는 이름의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계정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명보와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지난 4일 현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자신들이 만든 홍보 영상이 '시의 순간들'에 게시됐다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공식 해외 엑스 계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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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순간들'이라는 이름의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계정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명보와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지난 4일 현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자신들이 만든 홍보 영상이 '시의 순간들'에 게시됐다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공식 해외 엑스 계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위챗 게시글은 곧 삭제됐지만 이 글을 캡처한 화면이 엑스에서 퍼져나갔습니다.
해당 소식이 퍼져나가자 엑스 이용자들이 대거 이 계정에 몰려들어 시 주석에 대한 비판과 공격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시의 순간들'은 댓글 창을 닫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엑스 이용자들은 해당 계정을 리트윗하면서 시 주석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방송은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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