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 홍보대사 위촉

김형우 2023. 9. 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6일 이만수(64)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 전 감독은 현역 시절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에서 5차례 수상했으며 2012년 감독으로 뛰면서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준우승)까지 올려놨다.

군 관계자는 "이 전 감독이 지역 야구계의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2년간 대내외에 증평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6일 이만수(64)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홍보대사 이만수 감독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전 감독은 현역 시절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에서 5차례 수상했으며 2012년 감독으로 뛰면서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준우승)까지 올려놨다.

2014년 SK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야구 불모지 라오스로 건너가 현지 최초의 야구단 '라오브라더스'를 창단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전 감독이 지역 야구계의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2년간 대내외에 증평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