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싯 8이닝+7회 6득점 폭발’ 토론토, 오클랜드에 완승..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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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3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경기 후반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7-1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상대 선발이 물러난 7회 빅이닝을 만들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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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3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경기 후반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7-1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3연승을 질주했다.
크리스 배싯(TOR)과 켄 왈디척(OAK)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6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상대 선발이 물러난 7회 빅이닝을 만들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토론토는 7회초 케빈 키어마이어의 적시타, 조지 스프링어의 2타점 적시타, 데이비스 슈나이더의 1타점 2루타, 위트 메리필드의 희생플라이, 캐반 비지오의 밀어내기 볼넷을 묶어 6득점에 성공했다.
오클랜드는 7회말 조던 디아즈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토론토는 8회초 스프링어의 적시타로 1점을 다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8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9회를 보우덴 프랜시스가 무실점으로 지켰다.
오클랜드는 선발 왈디척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불펜이 붕괴하며 패했다.(자료사진=크리스 배싯)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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