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자원순환 플랫폼 ‘자원多(다)잇다’ 업무 협약

권병석 2023. 9.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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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8개 기관·기업과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자원多(다)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多(다)잇다는 기업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등 중고물품을 수거·수선한 후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적절한 수요처에 나눔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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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BNK부산은행 이찬일 경영지원본부장, 가톨릭관동대 강신수 대외협력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자춘 경영지원실장, 우리은행 이현주 ESG기획부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환경부 기후적응과 김지수 과장,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이사, 우리관리주식회사 노병용 회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주)그린웨이브 최동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8개 기관·기업과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자원多(다)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가톨릭관동대학교, 우리은행, 포스코와이드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고 탄소 감축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다.

자원多(다)잇다는 기업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등 중고물품을 수거·수선한 후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적절한 수요처에 나눔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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