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국제민족무용축제' 열린다

정종윤 2023. 9. 6.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트밸리 아산 1회 국제민족무용축제'가 오는 9~10일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현경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이번 국제민족무용축제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아트밸리 아산 1회 국제민족무용축제’가 오는 9~10일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아산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 중국 동관시의 무용단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몽골 국립예술단이 참여한다.

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포스터 [사진=아산시]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공립 전문무용단과 지역의 무용팀들도 참여해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경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이번 국제민족무용축제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