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청년의 날’ 준비 척척

곽상훈 기자 2023. 9. 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청년네트워크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임원진, 분야별 파트장, 군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문화예술창작공간서 지역 청년 화합의 장
서천군청년네트워크는 오는 16일 문화예술창작공간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갖는다. 청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회의 모습. 2023. 09. 06 서천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청년네트워크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임원진, 분야별 파트장, 군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청년의 날 행사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진행되며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기념식과 조직학습게임, 퍼실리테이터와의 멘토링,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청년 기업 홍보 부스와 가족 단위 방문을 고려해 아동 프로그램이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민우 위원장은 “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출범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청년의 날인 만큼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년네트워크 가족 및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작년 9월 구성돼 총 60명의 지역 청년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