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연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6일 본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부업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자체와 금융위원회로 이원화된 대부업 관리·감독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일 본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부업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자체와 금융위원회로 이원화된 대부업 관리·감독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연수에서 대부업법 규제사항과 대부이용자 보호와 관련이 높은 테마 위주 점검 사례 및 점검 기법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한 온라인 대부중개 플랫폼 점검 결과 및 기법 소개도 포함됐다.
이외 대부업 실태조사 작성요령, 대부업 등록 실무 연수도 이어졌다.
금감원은 “최근 대출잔액이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의 실무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지자체와 대부업권 전반의 이슈를 공유하는 등 일관성 있는 대부업 관리·감독을 통해 서민층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설리 생전 마지막 인터뷰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 4년 만에 최초 공개
- 출시 첫날 182억어치(542만 잔) 팔린 '기적의 음료' 정체는?
- '난 아빠 딸이잖아' 친딸 애원했지만 성폭행 시도해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변명
- 고교 여교사, 남학생에 5분간 맞고 실신 '충격'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후쿠시마 바다서 서핑하고 회먹방…'펀쿨섹좌' 이 남자 누구?
- “'기생충' 관광객 오지마”…미국, 유럽 관광도시들 '크루즈 보이콧'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
- 평균 연봉 1억 넘는데…'신의 직장' 떠나는 2030, 왜?
-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할 건데 의붓딸은 저와 살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