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연수 실시

임수정 2023. 9. 6.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부업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자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대부업권 현장점검 실무 및 대부업 등록 업무 연수 등을 통한 지자체 담당자 실무 역량 증진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부업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자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대부업권 현장점검 실무 및 대부업 등록 업무 연수 등을 통한 지자체 담당자 실무 역량 증진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최근 대부업 관리·감독 지자체와의 협업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부업체 관리 감독의 경우 대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초과 법인 등)는 금융당국 담당, 중소형 대부업자는 지자체 담당으로 이원화돼 있다.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제공]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