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자랑스런 구민상·명예구민 후보 추천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제35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명예구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달서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노력한 모범구민을 발굴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구민상 추천 분야는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분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제35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명예구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달서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노력한 모범구민을 발굴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구민상 추천 분야는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분야다. 지역경제·사회발전 분야는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경제활동을 한 자도 가능하다.
'명예구민증' 후보 대상은 지역 외 주민이나 외국인 중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통상협력,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거나 기술력과 성실성으로 업체 기여도를 인정받은 모범 근로자 등이다.
구민상과 명예구민증 후보자 추천은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 등이 할 수 있고 명예구민증은 구민 10인 이상 연명으로도 가능하다.
달서구는 심사를 거쳐 구민상 3명(분야별 1명), 명예구민증 3명 이내를 선발하고 오는 12월 22일 구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묵묵히 노력한 공로자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