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7년 연속 종합 우승

장환순 2023. 9. 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군산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이하 2023 KSAE)에서 Formula 부문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KORA 지도교수인 국민대 이근호 교수는 "7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전동화 시스템 부문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군산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이하 2023 KSAE)에서 Formula 부문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3 KSAE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 · 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혀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3 KSAE Formula 부문은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하여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했다. 국민대에서는 'KOOKMIN RACING KEF-23' 팀과 'KOOKMIN RACING KF-23' 두 팀이 출전했다.

KORA 지도교수인 국민대 이근호 교수는 "7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전동화 시스템 부문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